헤지스와 팀 코펜스, 한 팀이 되다



스타일이 자신이 속하고 싶은 문화를 표현하는 방식이라면, 누구와 손잡느냐는 그 문화 속에 자리를 잡겠다는 의지의 표현이다.
헤지스는 지금 세계적으로 가장 주목 받는 디자이너 중 한 명인 팀 코펜스와 손을 잡았다.
기존의 모범생 이미지에서 벗어나, 더 넓고 자유로운 스타일 속에서 자리를 잡겠다는 이야기다.


이번 19SS 시즌, 헤지스는 벨기에 출신의 디자이너 팀 코펜스를 글로벌 CD로 영입했다.
앤트워프 왕립 아카데미 (그렇다, 앤드 뮐 뮈스터, 드리스 반 노튼 등을 배출한 바로 그 학교다.) 석사과정을 졸업하고 보그너, 아디다스 및
랄프로렌 미국 본사의 디자인 디렉터를 거쳐 칼 라거펠트와 언더아머의 CD로 일한 그는 패션계의 엘리트코스를 밟았다고 해도 좋을 것이다.



[남, 녀 모델이 입은 티셔츠와 팬츠, 스커트, 점퍼 모두 헤지스 X 팀 코펜스]



하여 헤지스가 가지고 있던 정통 트래디셔널 캐주얼 아이덴티티에 팀 코펜스만의 감각이 더해질 예정.
그리고 팀 코펜스는 스포츠웨어와 스트리트웨어라는 지금 가장 매력적인 조합을 풀어내는데 누구보다 탁월하다.
모던하면서도 컬러감이 돋보이는 디자인, 그리고 실용성까지 갖춘 팀 코펜스의 19SS 컬렉션을 만나보자.




도심 속 휴식, 여행, 그리고 휴가



팀 코펜스는 이번 시즌 컬렉션을 어반 아이콘 Urban Icons, 컨트리 랠리 Country Rally, 그리고 랜즈 엔드 비치Land’s End Beach 의 세 가지 테마로 제시했다.
각각 도심 속 휴식과 여행, 그리고 휴가를 컨셉으로한 이 라인들은 모두 정통 트래디셔널 캐주얼에 기능적인 테크tech를 가미한 점이 특징이다.



[후드 티셔츠와 어깨에 걸친 스웻셔츠, 스커트 모두 헤지스 X 팀 코펜스]




Urban Icons



어반 아이콘 라인에서는 도심 속 일상에서도 시크한 스포티룩을 연출할수있는 실용적 소재의 점퍼와 코트, 후디 등을 선보였다.
데님이나 슬랙스는 물론 플로럴 스커트와 매치해도 색다른 스타일로 연출할 수 있을 아이템들이다.




Country Rally



컨트리 랠리 라인은 유럽 교외에서 열리는 올드 카 랠리에서 영감을 받은 매력적인 라인이다.
캐주얼한 아노락, 와펜이 달린 티셔츠, 빅로고 티셔츠 및 집업 점퍼 등을 선보인다. 헤지스 레이디스가 스트리트 룩을 풀어낸다면, 바로 이 옷들일 것.







Land’s End Beach



랜즈 엔드 비치라인은 한적한 해변으로 떠난 휴가에 어울릴만한 옷들을 선보인다.
심플하지만 멋진 컬러 조합이 돋보이는 그라데이션 프린트 티셔츠와 함께 가벼운 윈드 브레이커와 쇼츠, 반소매 티셔츠 등
기존의 헤지스 아이덴티티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으면서 팀 코펜스만의 감성을 가미한 옷들.





팀 코펜스의 19SS 라인은 헤지스 플래그십 스토어와 전국 헤지스 매장, 그리고 온라인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.